각 홀마다 티잉그라운드 주변에 해당 홀의 기본 제원을 제시하는 표지물로서 몇 번째 홀인지, 기준 타수 그리고 길이가 몇 m인지를 알려 준다.

사진 설명 : A코스 9번째 홀로서 파5이며, 거리는 107m임

페어웨이가 좁거나 티잉그라운드와 다른 홀의 그린이 근접해 있어서 상호간의 안전을 위해 파크골프장마다 필요에 따라 설치한다.

(로컬룰 적용)

코스내의 OB말뚝 2개를 연결한 Line을 별도로 설치하여 공이 선을 넘게 되면 벌타를 부가하게 된다.

(일부 파크골프장에 설치)

홀 마다 OB 말뚝을 20∼30m 간격으로 좌, 우측에 꽂아서 페어웨이 내측을 알려주어 이를 준수토록 하는데, 벗어날 시는 벌타를 부가한다.

수목 보호와 코스 내의 난이도를 부여하기 위해 3개 말뚝을 꽂아두어 OB구역임을 알려주며, 이 구역에 공이 들어가면 벌타를 부여하게 된다.

코스 내 우천 시 배수를 위하여 만들어진 고정 장애물로서 이 구역에 공이 들어가면 무벌타로 공을 이동하게 된다.

그린 위의 홀컵에 꽂혀 있는 고정 장애물로서 홀의 최종 목표지점을 표시해주며 깃발의 숫자는 몇 번째 홀인지를 알려준다.

1번 홀 주변에 설치한 고정물로서 조원별로 조장의 공을 거치대에 올려놓아 출발 순서가 정해진다. 만약, 공이 2개가 있다면 3번째 티업 순서가 된다.

코스 내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고정 장애물이다.